Jewel of 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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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15, 2015

Korean news : Director, after a lapse of three years, guiding movie " After love ..."

* This news about director of movie '" After Love " 
and the updated of this movie from his own words


Reported on 2015--03--08 
By ksm00sm@hanmail.net

Director, after a lapse of three years, guiding legit "Love ...", 

The fastest release around May in South Korea, China, Japan simultaneously 




Professor of Art University Film School Cheongju first-line coach (48 years old, photo) 
Korean cooperation after the film "Love", directed by first time after 3 years. 

Actor Park Si Hoo and Yoon Eun Hye as the main charecters of this work 
is the love between men and women parting story legit, 
The fastest will be released in Korea, China and Japan simultaneously around May. 

Director had started filming from the beginning of November last year in Jeju 
until last month. And heading to Beijing and other location in China 
have been shot in a tense row over four-month period. 

The Director, said : " Currently the movie is working on post-editing." 
He also said : " In accordance with the end of the work in Korea, Japan, and China, 
when it released in the three countries, I hope the audience will come to watc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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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일선 감독, 3년만에 메가폰 잡았다…정통멜로 '사랑후애'

빠르면 5월 께 한·중·일 동시 개봉 예정2015-03-08
김수미 ksm00sm@hanmail.net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영화학과 교수인 어일선 감독(48·사진)이 한·중 합작영화 '사랑후애'로 3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박시후·윤은혜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작품은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정통 멜로극으로 빠르면 오는 5월 께 한·중·일 3국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어 감독은 지난해 11월부터 제주도에서 촬영을 시작해 지난달까지 전주와 중국 북경 등을 오가며 4개월여 기간 동안 촬영을 강행해 왔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연인이 곁을 떠나가고 나서야 비로소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남자의 사랑을 담아낸다.

주인공 박시후는 전직 조종사로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차갑고 무심한 남자 김성준 역을, 윤은혜는 그의 아내 은홍 역을 맡았다.

어 감독은 지난 2003년 '플라스틱 트리'로 제52회 만하임 하이델베르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영화상을 수상하며 감독으로 입문했다.

당시 몬트리얼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고 제5회 도빌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등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인정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지난 2009년 배우 황수정의 스크린 복귀작 영화 '사이에서'를 연출해 제작 발표회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어일선 감독은 "사랑후애는 한 발 늦은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남자주인공과 조건없는 희생으로 사랑을 베푸는 한 여자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린 영화"라며 "배우들의 정통 멜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 감독은 "현재 영화 편집 등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동시 개봉해 3국의 관객들을 동시에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Credit : m.inews365.com,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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